익명의 괴이소녀 레딧 공포소설 #1
<묵시록과 앨런>
세상의 종말은 신나지 않았다. 좀비 대재앙도, 핵겨울도 없었다.
모두가 병에 걸려 죽었다. 사회가 완전히 붕괴되기까지 2년이 걸렸다.
내 부모님이 바이러스에 굴복했을 때 나는 13살이었다.
나는 그것들을 마을 외곽에 있는 우리 오두막 뒤에 묻었다.
나도 데려갔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더 나쁜 방식으로 죽어야만 했다... 굶어서.
보야르디 비파로니 주방장의 마지막 캔까지 떨어졌을 때 누군가가 현관문을 통해 들어왔다.
그때 앨런이 내 삶에 들어왔다.
앨런은 하이킹 배낭과 라이플을 들고 우리 집에 침입했다.
그는 13살인 내가 날카로운 식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싸우지 않고는 내 음식을 가져가게 놔두지 않을 거다.
"너 혼자야?" 그는 소총을 내렸다.
"아들아, 너 혼자니?"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나를 "아들"이라고 불렀다 듣기 좋았다.
앨런은 나에게 그의 삶에 대해 말했다.
그는 사람들도 잃었고, 내 또래의 소년도 잃었다.
그는 이런 미친 세상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돌봐야 한다고 말했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앨런은 나를 돌봤고, 내가 올바르게 자랐는지 확인했다.
그는 청소하러 갔고, 나는 훈련을 했다.
앨런은 강한 자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래서 나는 더 강해지고, 비열해질 수밖에 없었다,
역기를 들고, 달리기를 하고, 다 했다!
어느 날 그는 내가 이를 닦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처음으로 나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내 눈에서 두려움을 보았을 때 심호흡을 하며 사과했다.
앨런은 내 몸뿐만 아니라 치아, 정신, 심장 모두가 강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후에는 치약이 떨어졌을 때에도 항상 양치질을 했다.
앨런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내가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 앨런은 내가 그와 함께 청소할 수 있는 나이라고 말했다.
나는 처음으로 그와 함께 도시에 갔다! 나는 너무 흥분했다! 우리는 짐을 싸서 도시로 떠났다.
앨런은 나를 두 남자가 지키고 있는 오래된 은행으로 데려갔다.
나는 몇 년 동안 앨런 외에 다른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나에게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보급품을 찾으러 여기에 왔다고한다.
우리 둘 다 안으로 들어갔다.
멋진 옷을 입고 술을 마시고 있는 한 무리의 남자들이 있었다.
한 사람이 와서 나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야?"
나는 말했다.
"걱정하지 마."
앨런이 나를 안심시켰다.
"그들은 네가 아프지 않은지 확인하고 있어."
그들은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육, 심지어 치아까지 검사했다.
남자들 중 한 명이 말했다.
"그는 좋아 보여, 앨런, 지금까지 최고야! 시세로 괜찮지?"
그는 앨런에게 더플백을 던졌다.
그 안에는 담배, 버번 병, 그리고 여러 종류의 느슨한 알약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앨런은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라고 말하며 검사한 남자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기도 전에 나는 수갑을 차고 있었다.
앨런은 웃으며 말했다.
"그는 너를 훌륭한 노예로 만들어 줄 거야."
<발전기>
세상은 거의 끝났다.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잘 모르겠다.
일주일 동안 상황이 나빠졌다.
사람들은 무언가에 병들기 시작했고 이런 생명체들로 변했다.
만약 당신이 그들을 그렇게 부를 수 있다면 말이.
나는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 동네에 위치한 이 집에 갇혀 있다.
보급품 수급은 비교적 쉬웠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생각 없는 공격적인 성격의 괴짜가 되었다.
각각 독특한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일부는 사지의 뼈가 탈구되어
이제 송곳니의 뼈와 닮아 네 발을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
나는 그런 것들을 "사냥개"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들은 위산과 침을 혼합하여 목표물에 구강 발사체를 쏘기 시작했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그들의 감각은 최고가 아니며 아이의 인지 과정을 가지고 있다.
당신을 추적하고 뒤쫓을 만큼 똑똑하지만 기껏해야 1분 정도 당신을 뒤쫓을 만큼 주의력이 부족하다.
체력과 호흡도 느려졌다.
어쨌든, 나는 보급품 수급을 위해서 점점 더 멀리 가야만 했다.
나는 빈가게를 뒤지면서, 약과 음식이 가장 필요하겠지만 ,
훨씬 더 중요하게 찾아야 할 것이 있다.
가스. 태양 전지판은 아무 소용이 없고
나는 이런 싸구려 전기 발전기를 작동시킬 만큼 똑똑하지도 않다.
내 전기 사용량은 하루에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
주유소의 전기가 끊긴 지 오래여서 차나 다른 공급할 수 있는 모든 것에서 뽑아내고 있다.
나는 이 괴물들을 막아주는 다양한 조명을 밖에 배치하고 있다.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밝은 빛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또한 낮에 올라가는 일종의 전기 울타리를 만들었다.
그러면 밤에 불이 켜질 것이다.
오늘은 기름이 다 떨어졌다.
내 차와 발전기 둘 다.
겨울이 왔고 폭풍도 왔다.
지금은 해가 지고 있고 나는 끝장이다.
내가 3피트 이상의 눈을 계속해서 퍼낼 수 없다면, 이것은 내가 살아있는 마지막 밤이다.
영하 25도이고 1분마다 떨어지기 때문에 어디든 걷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나는 이것들이 천천히 집으로 오는 것을 보고 있다.
나는 손전등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기껏해야 몇 분 동안 문을 향해 오는 모든 것을 막을 것이다.
지난 몇 달 동안 홀로 지내며 간신히 살아남는 것은 지옥 같은 일이었다.
적어도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오래 살아남았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누군가가 어떤 형태로든 희망을 가져다 주기 위해 일하고 있기를 바란다.
모두 다른 쪽에서 봐요.
2023.03.05 - [-익명의 괴이소녀] - 익명의 괴이소녀 크툴루 소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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